건일제약 ‘서카딘®’ 론칭 심포지움 성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일제약이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불면증 치료 전문의약품 ‘서카딘®’ 론칭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심포지움은 수면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및 불면증 치료에 관한 국내외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발표는 서카딘® 국내임상에 참여한 교수진으로 구성돼 이뤄졌다.

김영중 건일제약 대표는 “서카딘®은 세계유일의 멜라토닌 성분 불면증 치료제로 이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서카딘®의 이번 국내 출시는 증가하고 있는 국내 불면증 환자들의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를 돕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사에서 개발돼 지난 6월 멜라토닌 성분 전문의약품으로는 국내 최초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7월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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