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유흥수 주(駐)일본대사 내정자가 주재국 동의 (아그레망)절차를 거쳐 주일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유 대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23일께 일본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을 신임 주일대사로 내정했다. 관련기사中 주류업 수난시대 속 상장에 성공한 5대 명주기업 '진스위안'외교부 #외교부 #인사 #주일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