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한글날 기념 ‘사랑의 255℃‘ 페이스북 응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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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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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도미노피자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페이스북 양방향 소통 이벤트 ‘사랑의 255℃’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를 뜻하는 ‘사랑의 255℃’ 이벤트는 매달 일정 주제를 제시, 관련한 고객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무료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SNS 사회 공헌 프로모션이다. 10월의 응모 주제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과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을 응원’하는 내용이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단체와 행사장 등을 소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미노피자 페이스북에 피자파티를 열어주고 싶은 단체를 사연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의 사연을 선정해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 즉석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한글은 오랜 시간 동안 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켜준 버팀목으로 우리들이 바르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도미노피자 파티카 이벤트를 통해 한글 사랑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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