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개설

  • - 제대군인대상‘경비지도사, 컴퓨터 활용’과정 입교식 열려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제대군인지원센터가 1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중앙능력개발원(대전 중구 용두동) 및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실시하는 ‘경비지도사’ 및 ‘컴퓨터 활용’ 과정의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중․장기복무 전역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교육 훈련과정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경비지도사’ 과정의 교육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되며, ‘컴퓨터 활용’ 과정의 교육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 16일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제대군인에게 경비지도사자격증 및 컴퓨터 활용 능력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전문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1577-2339)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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