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장,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위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박상용)은, 9. 3(수) 오후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충남 예산군 소재 어려운 2가구를 찾아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이 담긴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충남청장이 찾은 2가구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손자 2명을 열심히 키우고 있는 70대 노부부와 자녀들과의 연락이 끊긴 채 경제적으로 어렵게 홀로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84세)였다.

  이 자리에서 박상용 충남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당부하면서, 충남경찰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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