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소식에 "나도 연예인들한테…"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팬에게 역조공 이벤트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같이 밥 먹은 팬 너무 부럽다"(Myp********),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나도 연예인들한테 잘생김 드립 날릴까?"(sta*******),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영상 오랜만에 보니까 자꾸 무한 반복 하게 된다"(bba******)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정재는 2일 자신에게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이정재가 최근 방송에서 해당 팬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켰다. 유례없는 역조공 팬서비스였다"고 밝혔다.

'이정재 잘생김'은 지난해 영화 '관상' 900만 돌파기념 행사에서 찍힌 영상에서 시작됐다. 당시 한 팬이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이라고 말하자, 실제로 뭔가 묻은 줄 알고 얼굴을 만지던 이정재가 웃음을 터뜨리며 팬의 어깨를 살짝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정재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암살' 촬영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