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오는 10일까지 추진한다. 우선 연휴기간에도 쓰레기 청소인력을 투입,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 청소상황반도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을 병행한다. 시는 앞선 4일 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곳곳을 대청소했다. 도로와 인도변의 잡초도 제거했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자기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 여주를 찾는 귀성객들이 쓰레기 관리대책을 통해 쾌적해진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대책 #쓰레기 #여주시 #추석연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