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충남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 당진화력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신규 발전소(9, 10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 기간중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와 안전사고에 대응한 신속한 사고수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윤 장관은 이날 발전소 운영점검과 더불어 당진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를 활용하여 인근 부지에 대규모 시설원예에 난방용 열원으로 공급하는 사업추진 동향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관련기사경제부처 장관들, 추석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윤상직 산업부 장관 "한중 FTA, 연말까지 급진전 예상" #산업부 #윤상직 #충남 당진화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