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노은1동 ‘제5회 노은사랑 한마음축제’가 13일 은구비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풍선아트 등 체험마당과 투호놀이 및 제기차기 등 경연마당, 그리고 주민들이 꾸미는 공연이 이어졌으며, 푸짐한 먹거리 한마당도 펼쳐졌다.
특히, 이날 23도 내외의 비교적 서늘한 날씨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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