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와 폭행 시비 휘말린 세월호 유가족 임원진 총사퇴

폭행시비 관련한 16일 밤 당시 CCTV장면[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지난 16일 밤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등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