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하룻밤과 스파를 한번에 즐기는 특급호텔 패키지 어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위켄드 스파 패키지 출시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에서의 하룻밤과 스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말 패키지 ‘위켄드 스파 패키지(Weekend Spa Package)’를 선보였다.

위켄드 스파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숙박은 물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노화 방지 전문 병원인 AG Clinic과 함께 ‘인스파’에서 전신 마사지(60분)를 이용할 수 있는 인스파 쿠폰 2 매 (34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것이 특징.

이 패키지는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 아웃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층에서 투숙 시에는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도 무료로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 객실 이용시 42만원 부터, 수페리어 디럭스 이용시 40만원부터이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2인 조식을 포함할 경우 6만5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