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제주, 성안문화올레 '놀다' 거리공연으로 활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3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놀다' 매월 2회에 걸쳐 거리공연 개최

▲[사진=제주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옛 제주(원도심)가 문화예술 거리로 활기를 찾고 있다.

제주시는 삼도2동 원도심 중심으로 성안문화올레‘놀다’가 매월 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거리공연을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거리공연은 현재 3회에 걸쳐 개최한 결과, 매회 공연장소에 지역주민들과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다가오는 26일에는 오후 7시부터 삼도2동 메가박스 앞에서 그룹 ‘산들바람’의 대중가요 공연 및 댄스팀 ‘프리언 뉴즈얼’의 댄스 퍼포먼스가 다시 한번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1월 21일까지 모두 4회의 공연을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7시에 관덕정 광장과 메가박스 영화관 앞 2개소에서 장소를 이동하면서 진행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