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국경절 기념 ‘웰컴투 두타 어텀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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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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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1~7일, 300여개 브랜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이사 이승범•이하 두타)가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투 두타 어텀 페스티벌(Welcome to Doota Autumn festival)’을 진행한다.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약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중국어 안내물을 매장별로 비치하고, 1층에는 중국인 쇼핑 도우미를 배치한다. 도우미는 매장 안내와 아이템 추천 등을 돕는다. 중국인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10월3~5일 오후 4~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두타파우치를 일별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중국 은련카드(Union Pay International)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김 세트를 일별 선착순 250명 한정으로 나눠준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 존 ‘디콤마(기존 두체)’의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매장별 평균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디콤마 쿠폰북을 별도로 5000부 제작해 배포하며,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중국 리뷰 사이트 ‘디안핑(Dianping)’의 한국관을 통해 서울 대표 쇼핑명소로 두타를 소개하고 디콤마 쿠폰북 교환권을 게재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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