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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이혁병 대표이사. 사진=(주)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워커힐은 창립이래 46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시장점유율 및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제주 그랜드를 합병한 ㈜파라다이스는 2013년에 전년대비 17% 증가한 48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카지노 입장객 55만 명을 유치한 바 있다.
이혁병 대표이사는 “올해도 각 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카지노로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파라다이스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신규 외국인 고객 창출 및 차별화된 고객맞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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