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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청장 30년 재직경찰관 격려[사진제공=충남경찰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9월 25일에 이날 경찰관에 투신한지 30년이 된, 당진서 면천파출소장 경감 이정석을 청장실로 초청하여, 30년 재직 기념공로장(액자) 및 배지를 수여하고 30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여 온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충남경찰청은 ’12년부터 30년 이상 재직 경찰관들의 그동안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격려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5명, 올해에는 이정석 경감을 포함 4명을 격려하였다.
특히 박상용 청장은 그 동안 업무에 쫓겨서 여행을 자주 해보지 못한 경찰관에게 모처럼 직무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3일간의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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