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물류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인명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공장이 24시간 돌아가는 상황에 인명피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관련기사한국타이어, 美 전기차 '루시드 그래비티'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한국타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3세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어느 지점에 불이 붙었고 몇 명이 피해 있는 상황인 지 파악 중"이라며 "인명피해 여부 역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공장 #한국타이어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