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홍삼 ‘에너지원’, 진세노사이드 흡수율 높여 혈액순환 도와

  • 일반 홍삼의 20배 효능 가진 ‘효소홍삼’…심장질환과 만성피로에도 효과 높아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나이가 들고 기력이 달리면 자연스럽게 홍삼을 비롯한 건강보조식품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보조식품 각각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은 홍삼이다.

홍삼은 고려시대 이래 천년 동안 이어져온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인삼 속 식물에만 존재하는 사포닌 배당체인 ‘진세노사이드’는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면역기능 증진, 학습기억력 증진, 콜레스테롤 저하, 진통작용, 정신안정작용, 해혈작용을 비롯해 암의 전이 억제, 항 당뇨, 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모든 질병에 효능이 있을 것처럼 보이는 홍삼에도 숨은 비밀이 있다. 전체 홍삼에서 이 같은 효능을 원천이 되는 사포닌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1~3% 정도의 미량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나마도 전체 사포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Rb1과 Rg1 등의 일반 사포닌의 경우 한국인의 약 37.5%가 해당 성분을 분해하는 장내 미생물이 없어 체내 흡수를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몸에 좋은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에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체내에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일반 사포닌 Rb1과 Rg1의 체내 흡수율은 비약적으로 높인 이른바 ‘슈퍼 홍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노사이드의 흡수율을 기존 50% 이하에서 100% 가까이로 높이면서 홍삼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이다.

효소홍삼이라고도 불리는 슈퍼홍삼은 ECS(Enzymatic Control System, 효소처리시스템)를 통해 일반 사포닌 Rb1과 Rg1을 Rg3와 F2, Compound-k라는 특이사포닌으로 변화하여 장내 미생물이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에 상관없이 체내 흡수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홍삼이 가지고 있는 뇌기능 개선,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 등 혈액흐름 개선, 항상화 기능,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숙취해소 및 간기능 보호, 만성 신부전 환자 및 당뇨병성 신독성증 개선 등의 효능을 20배 가까이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효소홍삼은 갱년기, 성기능 장애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연구팀은 “효소홍상(Rg3)를 이용해 임상시험을 한 결과, 경도 및 중증도의 발기부전환자들에게 안전하며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는 발기부전치료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효소홍삼의 독특한 사포닌 성분이 발기부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미소의 ‘에너지원’은 100% 홍삼을 세계 유일의 특허 받은 ECS 공법을 통해 제조한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기능, 뇌세포 활성 등 홍삼의 5대 기능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hms.co.kr) 또는 대표전화(1644-820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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