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곤증 증상,소화 안되고 졸립고..1달 지속되면 큰병?.."간염,갑상선 질환 의심"

추곤증 증상,소화 안되고 졸립고..1달 지속되면 큰병?.."간염,갑상선 질환 의심"[사진=추곤증 증상,아이클릭아트 제공]

추곤증 증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요즘같은 환절기 느끼는 피로와 나른함을 추곤증이라고 한다.

추곤증의 증상에는 자주 피곤해지고 소화도 잘 안 되며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난다.

추곤증은 질병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추곤증 증상이 보통 4주 이상 지속된다면 간염이나 빈혈, 갑상선 질환, 우울증 등과 같은 다른 질병으로 인한 피로감일 수도 있다. 한 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진단결과 특별한 질병없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추곤증 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곤증 증상,적당한 운동이 피로 회복에 좋아요","추곤증 증상,나도 졸립고 피곤한데 추곤증 인가 보네요","추곤증 증상,환절기에는 감기가 제일 큰 병이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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