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아뜨 아뜨~"

[사진=K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이야기가 전파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9월 17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성화 봉송 리허설에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성화 모형을 나눠주며 연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삼둥이는 성화 모형에 이불을 덮어주며 "불이 코코 자요"라고 말하는 등 장난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성화 봉송 당일, 삼둥이는 실제 성화를 보고 "아빠, 아뜨아뜨 삐뽀삐뽀 온다"고 소리쳐 보는 이들에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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