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구두·핸드백 패션 상품전 열어

롯데백화점 포항점 구두․핸드백 패션 상품전. [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 구두·핸드백 패션 상품전을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9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헤지스, 닥스, 빈폴 등 핸드백 9개 브랜드를 비롯해 소다, 탠디 등 4개의 구두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 행사로 가을을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대거 쏟아진다.

주요 행사 내용은 탠디 여성화 8만9000원, 남성화 10만8000원 균일가전을 시작으로 미소페 신사·숙녀화 8만9000원 균일가전, 빈폴 지갑 8만2600원부터 14만3500원, 핸드백 13만8600원부터 38만1500원, 헤지스 핸드백 23만6160원 등에 판매한다.

특히 구두와 핸드백은 패션 아이템에서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단계를 위한 특별 행사로 가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인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곁들인 상품들을 실속 있는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