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퍼스트빌리지, 쇼핑&외식에 프로방스 정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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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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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주5일제와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가 확산되면서 복잡한 도심을 떠나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1박을 할 수 있는 서울 근교 100km 이내의 관광지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는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쇼핑과 외식, 아름다운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춰 나들이객을 발길을 모으고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프로방스 풍의 조경과 건축물로 디자인된 프랑스빌리지를 통해 함께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프랑스 남부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고품격 외식공간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오리엔탈 퓨전 음식전문점, 돈까스전문점 등 다채로운 매장과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입점돼 있다.

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일반 의류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관광은 물론 알뜰 쇼핑도 즐길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프랑스빌리지에서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동시에 세심하게 꾸며진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멋진 추억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퍼스트빌리지에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퍼스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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