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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24일 양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유선·무선·미디어·소프트웨어(SW) 등 각 분야의 GiGA 사업 관련 42개 50여명의 협력사 최고기술경영자(CTO)들과 KT 미래융합전략실, 융합기술원, GiGA사업본부, 구매협력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Partner’s Camp는 기가토피아(GiGAtopia) 미래전략 발표, 국내 최초 기가 인터넷 서비스 출시에 이어 기가토피아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협력사들과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GiGA Infra, GiGA Service, GiGA Device 3개의 대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전략 등을 발표하고, KT 해당 사업 부서 직원과 1:1 미팅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텔레트론 CTO 최민호 전무는 "기가토피아 실현이라는 새로운 목표 아래 KT 동반성장 협력사들의 새로운 먹거리와 신규사업에 대한 의미 있는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게 됐다"며 "다양한 융합서비스 창출에 의한 새로운 성장과 희망의 빛을 보았다"고 전했다.
한편 구매협력실에서는 이번 행사 시 도출된 협력사 제안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프로세스를 거쳐 검토하고 협력사 CTO포럼 등 후속적인 회의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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