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인적분할 후 9월 영업익 230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만도는 올해 9월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395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이다.

회사측은 “당사는 올해 9월 2일 신설회사로 인적분할됐다”며 “9월 1일(분할기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만도는 지난달 2일 지주회사 한라홀딩스와 사업회사 만도의 인적분할로 신설된 회사로, 전기 또는 전년 동기 재무자료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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