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 기념 홍대 거리행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4 16: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연별곡, 버터, 슈펜의 대학생 서포터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랜드그룹은 24일 외식, 패션, 리빙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을 기념해 홍대 부근에서 대대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입점 브랜드의 서포터즈들이 연합해 이색적인 코스튬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의 주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 버터와슈펜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제안한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이벤트 전반에 반영된다. 

이날 오후 3~7시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부터 홍대 주요 상권까지 한복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복장을 한 이랜드 연합 서포터즈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 출력해준다. 또 홍대 부근 곳곳에서 참여만 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의 식사권 및 음료 교환권, 버터와 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지난 2일 ‘자연별곡’ 홍대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개점했다. 20~30대의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리적 특성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뷔페형 외식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무제한 피자뷔페인 ‘피자몰’, 뷔페식샤브샤브&샐러드바 ‘로운’ 등 3개 매장이 나란히 입점해 있다. 또 문구류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패스트리빙홈패션숍버터와 국내 최초 신발 SPA 브랜드 슈펜도 같은 공간에 위치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이랜드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이랜드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