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총 7232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을 24일 체결했다. 사업시행사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는 2012년 11월에 최초 금융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리파이낸싱 금융약정은 새롭게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사업에 필요한 추가재원까지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도로는 2017년 완공 예정이다. 관련기사차기 국민은행장은 누구?...KB금융 내에 '인사 태풍' '모뉴엘' 은행권 여신 6100억원..금융당국, 조사 착수 #국민은행 #금융권 #P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