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동생은? “현재까지 계획 없어”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둘째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에픽하이 8집 ‘신발장’ 인터뷰가 27일 서울 서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타블로는 “아직 둘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하루를 낳았다.

“하루가 외로워하지 않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우리 집에서 가장 외로움을 타지 않는 구성원이 하루”라고 답했다.

이어 “외로움은 나의 담당이다. 하루만으로도 현재는 만족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1일 발매한 ‘신발장’에는 더블 타이틀곡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를 비롯해 ‘막을 올리며’, ‘부르즈 할리파’, ‘신발장’ 등 총 12곡이 담겼다. 해당 곡들은 현재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