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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진원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은퇴설계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미래설계 시스템(S-미래설계)'을 활용해 직원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S-미래설계'는 거주지역, 소득수준, 연령 등에 따른 세부적 통계치를 바탕으로 은퇴 후의 실질적 비용을 반영하고, 현재의 보유자금 역시 은퇴용, 투자용, 상속용으로 구분해 노후대비를 위한 정확한 준비 상태를 알려준다.
또한 상황에 따른 자금조정 수단 8가지를 적용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따른 은퇴준비설계까지 가능하다는 게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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