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애도 비하 논란 '강원래', 9월 방송서 근황 공개

[사진=강원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강원래가 고 신해철의 사망 애도 분위기를 비하하는 내용 글에 동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아들이 태어난 후 남편이 너무 바뀌었다. 인간 개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래가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고 적었다. 직접적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생을 마감한 고 신해철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에 강원래는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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