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공 놓치고 금메달?’ 논란 해명 “큰 점수가 있는 건 아니었다”

[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손연재가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논란에 해명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손연재가 출연했다. 성유리는 “공을 놓치는 실수에도 금메달을 땄다는 논란이 있다”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손연재는 “잠깐 놓쳤다. 밖으로 굴러나가고 가지러 갔으면 큰일 났을 텐데 큰 점수가 있는 건 아니었다”라며 “0.4점의 난도였는데 그걸 못 받은 거다. 17점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담담하게 할 수 있었다”라며 금메달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심판 배정 논란에도 “리듬 체조 안에서는 심판 코치 세계가 좁기 때문에 코치가 심판도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결선에 진출하는 선수의 코치는 심판을 볼 수가 없다. 결선에서는 제외가 됐다”라며 해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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