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랑스 첫 점포 샤틀레점 3개월새 매출25% 올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파리바게뜨는 프랑스내 첫 점포인 샤틀레점이 최근 하루 평균 8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개장 초기인 지난 7월과 비교하면 20% 이상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하루 평균 매출도 석달전 문을 열 때와 비교해 25%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파리바게뜨 샤틀레점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시테섬으로 가는 길목인 파리1구의 지하철 샤틀레역과 샤틀레 극장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리바게뜨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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