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보관법, 랩이나 신문지 등으로 표면을 밀봉 '이유는?'

석류 보관법[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석류 보관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석류는 수분이 날아가면 그 신선함과 달콤함을 잃기 때문에 석류의 수분을 유지하면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석류를 보관하기 전 물로 씻지 않고 거즈로 석류 표면의 수분을 제거한 후 랩이나 신문지 등으로 석류의 표면을 밀봉해 외부 공기와 안벽하게 차단해야 한다.

또 석류는 실온에서 2~3일이면 변질되므로 냉장고에서 1~5도 사이로 보관하면 20일까지도 보관 가능하다. 랩이나 신문지로 표면을 밀봉할 경우에는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다.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있는 석류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고 알려졌다.

특히 석류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석류 보관법, 갑자기 석류 먹고 싶다", "석류 보관법, 수분 날아가면 정말 맛 없다", "석류 보관법, 모든 과일은 보관법이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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