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단, 내년도 장애인식 개선사업 공모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2015년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액은 국제교류사업은 1건당 최대 3000만원, 나머지는 최대 1500만원이다. 

내년도 정기기획사업은 △중·고령장애인 지원사업 △여성장애인의 사회적권리 증진사업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사업 △소수·사각지대장애인 지원사업 등이다.

또 풀뿌리단체 역량강화 사업인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이 정기기획사업에 새로 편성됐다.

긴급지원사업과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법률지원사업, 삼일회계법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장애인 단체활동가 교육사업, 논문지원사업 등도 추진된다.

재단은 6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나 전화(02-6399-6234)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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