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지 준공은 2011년 말 착공 후 2년 10개월만으로 단지 면적이 10만여㎡에 이른다.
이는 춘천의 산업단지로는 10번째, 도시첨단산업단지로는 근화동, 서면에 이어 3번째 규모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원은 110명으로 추후 더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산업단지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공간배치, 건축 외관 등 최고 수준의 친환경 단지로 변모되어 첨단산업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시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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