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의회 행정감사 중 도의원이 실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천문 의원(새누리당, 송산·효돈·영천동. 사진)은 5일 오후 4시 12분께 행감 질의하던 중 말이 어눌해지며 갑자기 실신했다. 이에 의원들은 119를 부르고 김 의원의 몸을 주무르며 회복에 힘썼으나 병증이 중한 상태다. 옛 뇌수술을 한 번 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몸 한 쪽이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옛 탐라대 417억원 공매 최종 유찰 "이유는?" #김천문 #제주도의회 #행정감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