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천문 의원 행감 중 실신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의회 행정감사 중 도의원이 실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김천문 의원(새누리당, 송산·효돈·영천동. 사진)은 5일 오후 4시 12분께 행감 질의하던 중 말이 어눌해지며 갑자기 실신했다.

이에 의원들은 119를 부르고 김 의원의 몸을 주무르며 회복에 힘썼으나 병증이 중한 상태다.

옛 뇌수술을 한 번 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몸 한 쪽이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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