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GS의 3분기 실적이 GS칼텍스의 부진한 실적 탓에 적자로 돌아섰다. 6일 GS는 연결기준으로 3분기 당기순손실 308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및 작년 3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선 91%, 전분기에 비해선 64% 감소했다. 매출액은 2조725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에 비해 5% 늘었다. 관련기사메이플자이·GS건설, 추가공사비 788억 증액 합의...6월 입주"저당이 대세"...GS25,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 50% 급증 GS 관계자는 "GS칼텍스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GS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줄었다"며 "향후 GS의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 및 정제마진 개선 여부에 따른 GS칼텍스의 실적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 #GS #GS칼텍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