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치맥 파티 들여다보니… 남성팬 작렬 홍일점 톡톡

강소라 치맥 파티, 강소라 치맥 파티, 강소라 치맥 파티[사진=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자신이 내걸었던 치맥 공약을 직접 실천했다.

강소라는 지난달 23일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가 넘으면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맥주(치맥)를 쏘겠다. 제발 쏘게 해주세요"라는 공약을 밝혔다.

이에 강소라는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빌려 직장인 수십명을 초대해 치맥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안영이 모습으로 등장한 강소라는 팀장님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함께 치맥을 먹으며 드라마 관련 대화는 물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소라는 직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경청하는가 하면,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미생' 원작 웹툰 완간 세트를 준비, 감동의 선물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 강소라는 지난 5일에는 드라마 준비를 위해 도움을 주었던 대우인터내셔널 직원들을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 따뜻한 마음씨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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