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폭풍 먹방… 1인자는 누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미니카 운전부터 달리기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후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았다.

이들의 점심 메뉴는 먹음직스러운 킹크랩. 삼둥이는 킹크랩이 빨리 나오지 않자 밑반찬으로 나온 전을 시작으로 흰쌀밥을 금방 먹어치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삼둥이의 둘째 송민국은 "한 판 더"를 외치는 등 남다른 식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5.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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