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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사진제공=CJ E&M]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곽진언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내 스타일이 포크다'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그냥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이미 TOP3가 되었기 때문에 실력을 검증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내가 떨어지든, 누구와 같이 올라가든 무대를 멋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악다구니를 써서 이기려는 것보다 결승전답게 멋진 무대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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