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러블리즈, 서지수 없는 데뷔…현재 입원 중?

[러블리즈/사진=음악중심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가 멤버 서지수 없는 데뷔 무대를 치렀다.

15일 MBC '음악중심'에는 러블리즈가 타이틀 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와 '어제처럼 굿나잇'을 열창했다. 

러블리즈는 갓 데뷔한 걸그룹답게 스쿨룩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깜찍한 표정연기와 무대매너로 남성 팬들에 어필했다.

한편, 이날 악성 루머에 휩싸인 멤버 서지수는 무대에 함께 오르지 않았다.

1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수가 입원 중이며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퇴원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이어 인터넷과 TV 등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괜한 루머와 이야기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규현, 2AM, 빅스, AOA,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조미, 홍진영, 소년공화국, 윤현상, 매드타운, 비아이지, 에이션, 배드키즈, 아토믹키즈, 퍼펄즈, 타오,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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