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국경제통상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걔최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지역특화형 서비스산업의 육성과 관련 현안들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대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학내 국제관에서 ‘지역특화형 서비스산업의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국경제통상학회(KEBA)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인 안충영의 기조발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안들과 관련 현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부산지역의 현안과제인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정책세션과 지역이슈를 중심으로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특별세션 등을 두고 있다.

한편 한국경제통상학회는 지역발전과 관련된 주제(FTA, 지역혁신, 광역경제권, 경제통합, 균형발전 등)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