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에네스 카야 "여행 후 남는 건 추억뿐…두려워할 필요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7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로케이션 에네스 카야[사진제공=채널CG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로케이션'에 출연하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만의 여행 노하우를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남는 건 추억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어딜 어떻게 다닐지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을 하지 않는 편이다. '로케이션' 촬영 첫날 밤에도 식사를 못해서 혼자 차를 타고 밥을 먹고 왔다"며 "거기서 마주치는 사람도 우리와 같다. 낯선 곳을 간다고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호텔방에서 혼자 굶은 걸 후회할 바에는 현지인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떠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4일 밤 11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