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열애 소식에 네티즌 “유병재 열애설 대응도 창의적으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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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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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열애 대응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유병재 열애 소식과 함께 유병재의 열애설 대응에 대해 네티즌들이 폭소를 참지 못했다.

열애설에 대한 대응으로 유병재가 “현재 서로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막되게 핑크빛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5일은 싸웁니다. 이 부분에 있어 언론의 성급한 보도가 안타깝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병재 열애설 대응에 네티즌들은 27일 “일주일에 5일은 싸운대. 크크” “유병재 호감” “유병재” “유병재 열애설 대응도 웃기다. 막 되게 핑크빛은 아니래. 진짜 유병재 창의적으로 웃김” “이렇게 정가는 입장발표는 처음입니다” “신선한 공식입장이다” “유병재 열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병재가 ‘SNL코리아’에서 최근까지 조연출을 맡았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SNL코리아’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유병재와 열애 중인 여성은 최근 ‘SNL코리아’를 떠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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