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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자 씨(왼쪽)와 배종우 네오플러스봉사단장[사진제공=한미약품]
성영자 씨는 산업의학·예방의학 전문의로서 20년간 서울시 약무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노숙인과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의료·교정활동과 중국 공장 노동자들을 위한 진료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강동경희대병원 교직원으로 이뤄진 의료봉사단체인 네오플러스봉사단은 의학·한의학·치의학을 결합한 통합 의료봉사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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