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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경북경제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고문과 자문위원을 확대 개편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투자유치 고문단 5명과 자문위원단 18명을 구성했다.
도건우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협력채널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DGFEZ 고문 및 자문위원 활동을 활성화해 실질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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