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중국 활동 시동… 커피 브랜드 얼굴 됐다

남규리 중국 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사진=싸이더스HQ]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남규리가 중국 대륙을 커피향으로 물들인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남규리는 최근 커피 브랜드의 중국 내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활동 중인 윤상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관계자는 "중국에서 드라마 활동을 하며 귀엽고 발랄, 때로는 청순한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는 남규리씨가 모든 계층을 어우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 긍정적인 인지도를 지닌 배우 남규리와의 만남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규리는 올해 여름 중국판 '환상의 커플' 드라마 '천금보모'에 출연했다.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쉐자바오 역을 맡아 상속녀와 기억상실증을 오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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