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유리 생일 축하 "근데 이거 진짜 유리 맞아?"

소녀시대 유리[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멤버 유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야 생일 축하해.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90년생. 아쉽다 유리야. 나는 90년생. 그럼에도 너랑 친구. 이젠 언니라고 부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쓴 채 두 볼이 빵빵하게 부어있는 듯한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 언니 생일 축하해요", "근데 이거 진짜 유리 맞아?", "수영이는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수 윤도현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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