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센터 개소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기업보안 수준 제고를 위한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대구 지역 7만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기술지원 △공개 웹보안 도구 보급·설치 △정보보호 법률지원 및 임직원 교육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지방에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보호 지원센터가 문을 연 것은 올 7월 인천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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