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기업보안 수준 제고를 위한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대구 지역 7만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기술지원 △공개 웹보안 도구 보급·설치 △정보보호 법률지원 및 임직원 교육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지방에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보호 지원센터가 문을 연 것은 올 7월 인천에 이어 두 번째다. 관련기사위메이드플레이, 9년 연속 정보보호 인증 획득아이나비시스템즈, 국제정보보호 최신 표준 인증 획득 #사이버 #정보보호 #중소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