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성탄절 맞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진=켈로그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켈로그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성로원을 방문,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토니, 체키, 미스터P와 같은 켈로그 시리얼과 스낵을 대표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은 시크릿 산타로 깜짝 변신해 어린이들과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켈로그에서 준비한 시리얼과 스낵(그래놀라, 첵스초코, 스페셜K 라이트칩, 프링글스) 그리고 축구공, 풋볼테이블과 같은 선물을 증정했다.

켈로그 담당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여의도 타임스퀘어,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메리 켈로그(Merry Kellogg)’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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