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11일 대한민국 대 한국인 지방자체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한국인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한국인대상은 평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심도 있게 심사해 선정한다.
지난 7월 3선으로 취임한 조 시장은 고객감동과 사랑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친절마인드제고, 민원지연 제로화, 공직기강확립 등의 3대 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조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청렴한 시정경험을 토대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31만 시민과 함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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