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미녀는 굵은 퍼터 그립을 좋아해

  • 덴마크 출신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 최경주처럼 ‘슈퍼 스트로크’ 그립 사용

니나 아그달이 퍼트 자세를 취한 후 활짝 웃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니나 아그달]



덴마크 출신의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21)이 골프의 마력에 빠졌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아그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골프사진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본인은 신고 있는 골프화가 특이하다고 했지만, 아그달이 갖고 있는 퍼터의 그립에 눈길이 간다. 일반 퍼터그립보다 굵은 ‘슈퍼 스트로크’ 그립으로 보인다.

굵은 퍼터 그립은 퍼트시 손이나 손목 동작을 억제하고 팔이나 어깨에 의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최경주(SK텔레콤)를 비롯한 많은 프로골퍼들이 사용하고 있다.

아그달은 2014년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 표지모델 3명 가운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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